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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1/05/08 22:19
안녕하세요 휴즈플로우 UX 기획팀의 이근화 입니다.

오늘은 멀티터치를 활용한 영상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Surface2에 대한 스터디를 하다 보니 예전부터 즐겨찾기 해두었던 youtube 영상들이 

다시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번 살펴 보시지요~~


일단 첫번째는 멀티 터치를 활용하여 promotion에 이용한 경우입니다. 작년 CES에서 설치되었던 터치스크린 wall입니다.

 
실시간 트윗들이 큐브에 보여지는데 멋지지 않나요?  사실 멀티터치 스크린이라기 보다는 그냥 단일 터치 스크린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컨텐츠를 보여주는 방식이 대단히 화려하고 멋스럽습니다!!

다음은 2009년 영상을 하나 보시겠습니다. surface1을 활용한 게임의 컨셉 영상입니다.

 
처음 이영상을 보았을 때의 충격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웠던 것은 이 컨셉의 게임이 실제 존재하는 게임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실제로 구현된 R.U.S.E. 라는 게임의 영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적절한 게임을 적절하게 surface에 맞게 구현했다고 생각됩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마치 war game시에 작전판 위에서 병력을 배치하고 이동하는 행동들이 매우 자연스럽게 surface 로 이전된 느낌입니다. surface라는 테이블 컴퓨팅에 참 어울리는 게임인 듯 합니다.

최근 영상을 찾아보니 R.U.S.E. 게임을 kinect 센서를 활용하여 구현한 동영상도 있더군요. 

뭐 아직은 좀 불편해 보이지요? ㅎ 하지만 새로운 input 방식이 연구 개발될 때 마다 그것들이 기존의 시스템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지 않나요?

이번엔 약간 독특한 터치 방식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Surface는 터치를 인식하는 방식이 다른 터치 디바이스들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조금 색다른 터치 입력도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자신의 주사위를 보기위해 플레이어들이 손으로 자기 주사위를 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재밌지 않나요? 일반 터치 디바이스들이 터치를 점으로 인식하는 것과는 달리 surface는 터치를 면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surface는 표면위에 올라와있는 오브젝트들을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오브젝트를 인식한다기 보다는 오브젝트에 붙어있는 태그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보드게임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표면위에 올려놓은 말들을 인식하는 것이 보이시지요?  아마 보다 훨씬더 박진감 넘치는 보드게임이 가능할 것 같아 보이네요.

꽤나 많은 영상을 한번 살펴 보셨는데요. 사실 멀티 터치가 이젠 매우 대중적인 기술이 되어 여러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뜻 생각하면 더이상 새로울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멀티터치 기술도 점점 발전하고 있고, 멀티 터치 이외의 새로운 방식의 input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하면 앞으로 얼마나 또 놀라운 상품과 제품들이 등장하게 될 지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리고 휴즈플로우는 그런 기술에 조금이나마 앞서가기 위해 항상 새로운 기술에 문을 열고 열심히 스터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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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94
분류없음2011/02/14 08:29

HUGEFLOW에서는 최근 Windows phone 7 앱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간단한 앱들을 만들어서 마켓에도

올려 봤습니다~~ 제가 다른일이 있어 기획을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했는데 다행히도 만회할 기회가 왔습니다~!!

급하게 홍보 영상을 만들일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급한대로 아이폰을 이용하여 촬영하고 imovie를 이용하여 편집하였습니다.  시간, 장비, 인력 등의 자원이 부족했던

관계로 최대한 심플한 컨셉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World currency : 간단하게 실시간 환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


I'm a musician - ukulele : 코드를 몰라도 폰을 흔드는 것 만으로 우쿨렐레를 연주할 수 있는 앱


Finger snap : 숨겨진 당신의 리듬을 이끌어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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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94
분류없음2011/01/31 08:24
작년 LG전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UX Research를 진행한 적이 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서 현재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 등을 찾아보기 위함이었다. 그런 과정들이 실제 프로젝트에서 상당히 큰 도움을 준 경험이 있어, 그 후 대부분의 프로젝트에는 항상 UX Research 과정을 포함시켜 진행시키고 있다.

얼마 전 손님이 찾아와 UX Research의 노하우 혹은 팁을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사실 노하우라 하기엔 민망하고...내가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오늘은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기로 한다.

크게 UX Research는 설문조사, FGI(Focused Group Interview),  Usability Test(사용성 테스트) 세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1. 설문조사
- 설문조사는 대략적인 분위기 파악을 위함이다. 설문조사에 큰 의미를 두지 마라.
- 큰 의미는 두지 말되, 생략하지는 마라. 분명히 생각지도 못한 응답들이 있을 것이다.
-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는 응답률이 낮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형식적인 메일 형식은 응답률을 더 떨어 트릴 것이다.
- 상품을 걸어서라도 사용자들의 응답률을 끌어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라. (상품을 걸고 자극적인 설문조사 제목을 붙이는 것이 장난 스럽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의 목표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어떻게든 이끌어내는 것이다.)
- 주관식 보다는 객관식 위주로 구성하라. 설문조사에서는 대략적인 분위기만 파악하면 된다. 대상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마라. 응답률이 떨어질 뿐이다.

2. FGI
- FGI는 설문 조사에서 파악한 내용을 보다 깊게 확인해 보는 과정이다.
- 최대한 여러가지 그룹을 구성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라. (나이별, 소속별, 성별, 등등)
- 혼자 진행하려 하지 마라.
- 적어도 3명이 있어야 진행이 수월하다.
- 한명은 모더레이터로써 오로지 진행에만 집중하라. 자신이 준비한 질문에 집중하고 전체적인 진행에 집중하라.
- 다른 한명은 모든 것을 기록하라. 물론 녹취와 녹화가 함께 진행되긴 하지만, 나중에 보고 들으면서 정리할 생각하지 마라. 나중에 볼때는 그 내용이 이미 가물가물하다. 그 자리에서 중요 포인트들을 놓치지 말고 기록하라.
- 나머지 한명은 모더레이터가 준비해간 질문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는지 체크하라. 혹시 빠진 것들이 있으면 살짝살짝 모더레이터에게 전달하라. 모더레이터는 진행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이 준비해간 질문을 빠트리기 쉽다.
- 질문은 그룹에게 던지기 보다는 개인별로 콕 찍어서 질문하라. 그룹에게 질문을 던지면 항상 대답하던 사람만 대답하게 된다.
- 질문을 시계방향 반시계 방향등 여러가지 순서로 바꿔 진행하라. 앞에서 말 잘하는 사람이 대답하고 나면 여론이 그렇게 형성되어 버리기 마련이다. 순서를 바꿔가며 대상자들이 모두 첫 응답을 해 볼 수  있도록 신경써라.
- 이름표, 다과 등을 미리 준비하면 사용자들에게 '대접 받는 느낌' '뭔가 중요한 일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런 느낌은 대상자들의 적극성을 이끌어 내게 된다.


3. Usability Test
- 사용성 테스트는 사용자와 일대일로 만나 시스템(서비스)을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과정이다.
- 녹화 녹취하는 과정에 사용자는 부담을 느낄 수 있다.
- 처음부터 본론에 들어가지 말고 사적인 이야기를 충분히 나눠 분위기를 푸는 것에 집중하자.
- 사적인 이야기 속에서 사용자의 성향을 파악하라. 사용자의 성향 파악은 앞으로 진행될 테스트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사전 동의서를 작성하라.녹화 및 녹취에 대한 동의서 작성은 사용자에게 부담을 줄 수는 있지만, 앞으로 진행될 사용성 테스트가 전문적이며, 대상자의 참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그로 인해 대상자는 보다 적극적으로 테스트에 임하게 될 것이다.

아 정리하다 보니 생각보다 긴 이야기가 될 듯 하다. 오늘은 이정도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 스텝별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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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294